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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컷 더 잘 찍는 법

조명부터 배경까지, 브라우저 포토부스를 200% 쓰는 다섯 가지 팁

1. 빛은 정면에서

얼굴이 어둡게 나오는 가장 흔한 이유는 역광이에요. 창문을 등지지 말고 마주 보세요. 흐린 날 창가의 부드러운 자연광이 가장 예쁘게 나옵니다. 밤이라면 포컷 촬영 화면의 조명 토글을 켜보세요 — 화면 전체가 링라이트처럼 얼굴을 밝혀줘요.

2. 카메라는 눈높이보다 살짝 위

카메라가 아래에 있으면 턱과 콧구멍이 강조됩니다. 노트북이라면 책 몇 권으로 높이를 올리고, 폰이라면 눈높이보다 살짝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를 만들어보세요. 턱을 살짝 당기면 얼굴선이 훨씬 정리돼 보여요.

3. 흔들림 없는 네 컷, 거치가 반

포컷은 카운트다운에 맞춰 네 컷을 연속으로 찍기 때문에 기기가 흔들리면 네 장이 전부 흔들려요. 폰이나 노트북을 벽이나 컵에 기대 고정하고, 촬영 중에는 기기를 만지지 않는 게 좋아요. 포즈 바꿀 시간은 카운트다운이 충분히 벌어줍니다.

4. 소품 하나가 네 컷을 살린다

포토부스 매장 감성의 비밀은 사실 소품이에요. 머리띠, 선글라스, 인형 하나만 있어도 컷마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. 컷마다 소품을 바꿔 쓰는 게 네 컷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.

5. 배경이 깔끔하면 인물이 산다

지저분한 방 배경은 시선을 뺏어요. 단색 벽이나 커튼 앞이 좋고, 마땅한 자리가 없다면 배경천 한 장으로 어디든 포토존을 만들 수 있어요. 프레임 색과 대비되는 배경을 고르면 결과물이 훨씬 또렷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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